삼성전자, '영천 행복한 홈스쿨 4호' 아동학습공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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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천 행복한 홈스쿨 4호' 아동학습공간 오픈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1.07.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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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총괄 기흥/화성캠퍼스 사회봉사단

삼성전자 DS총괄 기흥/화성캠퍼스 사회봉사단(이하 삼성전자)은 14일 저소득층 아동의 방과 후 학습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영천 행복한 홈스쿨'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기아대책(이하 기아대책)의 원치민 이사, 영천교회 최완규목사, 박보환 국회의원(화성乙), 삼성전자 최우수 사회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NGO-지역사회-기업, 3者간 협력을 약속했다.

이 협력모델을 통해, 기아대책은 지역아동센터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맡게 되고,영천교회는 운영 및 기반시설을 제공하며 삼성전자는 운영비 및 봉사자를 지원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06년부터 기아대책과 함께 용인, 평택, 화성 등에 '행복한 홈스쿨'을 개소해왔다.

이번 '영천 행복한 홈스쿨'은 삼성전자가 후원한 4번째 지역아동센터가 된다.

이번에 개소되는 '영천 행복한 홈스쿨'은 동탄신도시內 화성시 능동에 위치한 영천교회 3층 건물 중 3층을 사무실과 학습실, 식당이 갖춰진 65평 규모의 지역아동센터로 변경하여 활용된다.

삼성전자는 지역아동센터 운영후원과 함께 10여개의 임직원 봉사팀이 매주 체육활동 및 학습지도 및 컴퓨터 교육 등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최우수 사회봉사단장은 "영천 행복한 홈스쿨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아동들의 심리, 정서, 학습, 인성을 아우르는 전인적 교육의 장이 되고, 훌륭한 인재를 키워 내는 산실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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