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선비마을 삼정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회장 김기성)에서 지난 14일 기흥 선비마을 관리사무소에서 박남숙 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박남숙 의원은 기흥구 보라동 지역의 숙원사업을 이루기 위해 공익정신으로 봉사하면서 삼정아파트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박남숙 의원은 제5대 용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우수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왔으며 지금은 제6대 시의원으로 재선되어 자치행정위원장으로서 의정활동은 물론이고 지역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박남숙 시의원은 “주민들께서 주시는 상이니 다른 어떤 상보다도 의미가 큰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주민들을 모시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