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여성상에 홍영숙씨, 이갑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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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성상에 홍영숙씨, 이갑례씨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1.07.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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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제23회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과 한마당 축제를 지난 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천여 명의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졌다.

여성단체 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식전 초청공연으로 오산시여성합창단 방송댄스, 밸리댄스 등이 축하했다.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고의 교육환경 조성과 보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여성이 가장 행복해 하는 살기 좋은 오산시를 만드는데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시상식에서 오산시 여성상으로 훌륭한 어머니부문에 홍영숙씨, 봉사부문에 이갑례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기에 경진대회 결과 수상자로 서예 박희자씨, 회화 김옥순씨, 꽃꽂이에 김은자씨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또 서예에 김현정씨와 이경화씨, 회화에 허유미씨와 이선훈씨, 꽃꽂이에 김정순씨와 홍순미씨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오산시는 매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각 부문별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여성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기예 경진대회도 개최하여 우수회원들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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