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 조사특위 김해 경량전철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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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조사특위 김해 경량전철 벤치마킹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1.06.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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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용인경전철조사특위위원들이 1박2일동안 김해시청을 방문 부산-김해간 경량ㅈㄴ철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용인경전철 조사특위 벤치마킹 실시

용인시의회 용인경전철조사특위(위원장 지미연)기 지난 27일과 28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김해시청 및 부산-김해 간 경량전철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김해시청에서 경량전철 사업추진 관련 상임위원회 위원과의 간담회, 김해시장과의 면담, 경량전철 사업추진 브리핑 후 부산-김해 간 경량전철 시승의 일정으로 추진되었다.

부산 사상 ~ 김해 삼계동을 잇는 총길이 23.9인 부산-김해 간 경량전철은 2002년부터 민간투자사업(BTO)로 추진되었고 사업비는 7742억원, 경전철 운영은 부산김해경전철운영(주)가 맡을 예정으로 7월 중 개통할 계획이다.

용인경전철조사특위는 부산-김해 간 경량전철 민간투자사업 추진현황 및 활성화 대책에 대해 벤치마킹하여 최소운영수입보장률(MRG), 민원문제 등 경전철 전반에 관해 검토한 후 용인경전철조사특별위원회 활동에 참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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