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 청장을 비롯, 이기수 회장 천주교수원교구 사회복지회장 유완식 수원시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철홍 우만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증한 쌀은 농촌진흥청에서 2008년 시범사업으로 생산한 ‘탑 라이스(가장 좋은 쌀)’.
농진청 관계자는 “한국인의 몸에 가장 잘 맞는 우리의 주식인 쌀 소비를 촉진하고 저소득층이 가장 좋은 쌀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우만사회복지관이 수원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수원시 해누리푸드마켓은 경제적.신체적 도움이 절실한 저소득층의 생활향상과 자립능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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