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문화존 기흥구청광장 열기 '화끈'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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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소년문화존 기흥구청광장 열기 '화끈'기대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1.06.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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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올해의 제3차 청소년문화존 ‘레인보우 브릿지’를 11일 오후 2시 기흥구청 광장에서 열기로 하고 공연존 청소년합창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2인 이상 팀을 이룬 용인 지역 청소년들이며  용인시청소년수련관(031-324-9955, 내선 321)에 전화 신청하거나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www.youthyonginsi.com)에 접수하면 된다.

용인시가 후원하고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해 총8회 운영하는 청소년문화존 ‘레인보우 브릿지’는 지난 1,2회 행사에 각각 1000여명, 12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차 레인보우 브릿지는 ‘세계 속의 나’를 주제로 청소년합창대회, 가족미니올림픽, 나눔장터가 준비된다. 또 체험존에 세계악기체험, 아동요리체험, 북액자만들기 체험행사 등이 있다. 상담존에서는 직업적성검사가 실시된다.

‘레인보우 브릿지’는 7테마(세계 속의 나, 사랑나눔 등)를 5구역(공연존,체력단련존,체험존,봉사존,상담존)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청소년문화축제이다. 1차 행사에 ‘전통성년식’, ‘교복패션대회’, 2차 행사에 ‘청소년동아리발표회’ 등이 열렸다.
(문의 용인시 가족여성과 031-324-3266, 용인시청소년수련관 031-324-9955, 내선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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