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청년 구직자를 위해 강남대, 경희대, 명지대, 용인대 등 관내 4개 대학을 순회하면서 취업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대학순회 취업지원은 이력서ㆍ자기소개서 클리닉, 면접 코칭 외에도 대기업 인사담당자와의 모의면접, 성공취업전략 특강 등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취업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했다.
대학의 신청을 받아 용인일자리센터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대학을 방문해 1:1 맞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지도, 차별화된 구직 서류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학 순회 취업지원은 17일 명지대, 경희대를 시작으로 강남대(25일～26일) 용인대(25일)에서 실시되었으며 하반기에도 대학과 협의 후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용인일자리센터 031-324-2206)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