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명품도시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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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명품도시 준비 끝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1.05.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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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영통구청장이 영통 명품도시를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6일 동안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부서별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연초 수립되었던 업무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상황을 점검해 보고 연두순시, 초도순시, 집단민원, 지시사항 등 주민건의사항에 대한  이행실태를 확인․점검함으로써 부서별 애로사항에 대해 구청장과 격의 없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또한 향후 분당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본격적인 지하철 시대에 대비하고 광교신도시 입주에 따른 행정수요가 늘어나는 등 행정여건에 큰 변화가 예상되어 이에 대비한 2012년도 업무계획을 사전에 계획하고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추진된 것이다.

특히 영통구는 홈페이지에 시민불편사항 접수창과 영통 8888 민원콜-센터 운영을 통해 불편사항에 대해 실시간 현장 확인으로 불편사항에 대해 즉시 처리한 후 해당 민원인에게 처리상황을 알려주는 등 현장행정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 자체적으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영규 영통구청장은 "직원 각자가 꾸준한 업무연찬을 통해 다재다능한 직무소양을 갖추는 한편 철저한 자기 관리, 책 읽는 공직문화 조성, 친절한 민원응대, 행정장비 청결 유지, 단정한 옷차림 등 청결한 근무여건"을 강조했다.

구는 앞으로도 “사람중심의 활기찬 명품도시 영통” 건설을 위해 살맛나는 지역경제, 싱그러운 도시환경, 함께하는 나눔복지,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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