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중앙도서관 자원봉사자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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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중앙도서관 자원봉사자 한자리
  • 정대영 기자
  • 승인 2009.12.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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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중앙도서관은 17일 한 해 동안 중앙도서관 책마루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단원 87명을 초청,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평화가 깃든 밥상의 저자 문성회 씨의 ‘가족 건강을 살리는 밥상 차리는 법’이라는 주제 강연과 자원봉사자 설문조사에서 수렴된 의견에 대한 도선관측의 결과 설명 및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의왕시 중앙도서관의 책마루 자원봉사단은 개관 직후인 2007년 6월 20일 46명으로 활동에 들어가 올 한해 87명이 활동했으며 현재는 37명으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봉사자들은 주로 반납되는 도서의 정리정돈, 이용자들이 쉽게 원하는 도서를 찾을 수 있는 지원활동, 구입되는 도서가 서가에 배치되기 전까지의 일련의 도서장비 작업 등을 도와 도서관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중앙도서관이 명품도서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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