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국산 양송이 신품종 '새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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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국산 양송이 신품종 '새아' 개발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1.05.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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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국산 양송이 신품종 '새아'를 개발, 농가에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신품종 '새아'는 외국산 품종과 동일한 순백색이고 크기나 육질은 더 크고 단단하며 재배온도 범위가 외국산보다 넓어 농가현장에서 재배하기에 유리하다.

양송이는 느타리, 새송이, 팽이에 이어 국내에서 4번째로 많이 재배되는 버섯 품종이나 육종이 어려워 지난 1994년 개발한 '양송이 510호'이후 18년 동안 품종이 개발되지 않았다.

농진청은 지난 3월말 현재 43농가에 신품종을 보급하는 등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에 신품종을 적극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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