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동아리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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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동아리 열전
  • 윤민석 인턴기자(아주대)
  • 승인 2009.12.10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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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아주대 동아리 연합회장 인터뷰
동아리 연합회장과 상의후 취재할 동아리 결정.
3개 동아리 회장들의 연락처를 득함(로봇 동아리, 패러글라이딩 동아리, 창작가요 동아리)
위 동아리 회장들과 통화 후 조건에 충족되는 동아리를 정해 취재 예정.

동아리 컨택후 아주대 동아리 연합회장과 준비해간 질문지를 가지고 인터뷰를 하였음

인터뷰 내용

아주대 동아리연합회장 이기웅 나이 23세 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 05학번

1. 대학에서 동아리란? 대중문화를 선도하는것이 대학문화. 그러한 대학문화를 대표하는것이 동아리. 대학의 동아리는 대중문화를 선도한다고 볼수있다.

2. 지식의 요람인 대학에서 동아리들이 사회에 이바지 하는게 무엇이 있나? 과거 동아리들이 사회전반에 나서서 봉사도 하고, 지역 축제 공연도 하였는데, 근래에는 취업과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동아리 활동이 많이 위축되어 아쉽다.

3. 이러한 동아리들이 위축되고 있는데 그렇다면 학교에서의 지원은 어떠한가? 한학기 동아리당 20만원 지원. 이달의 동아리, 환경우수 동아리등 경쟁적 활동을 장려. 학술적 부분에 비해 경제적 지원 부족(학교차원에서도 취업과 학업을 우선시 함으로써)

4. 동아리 활동이 왜 필요한가? 대학의 낭만을 즐길수 있는곳.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해 나가면서 인격을 조금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곳이 동아리. 그러하지 못하고 학업에만 열중하는 요즘 대학생들의 모습이 아쉽다.

5. 대외활동이 줄어들고 있는 동아리들. 무슨 노력을 하고있나? 예를 들어 기존 공연(춤)을 하는데 그쳤던 동아리들이 공연(춤)을 가르킴.

인터뷰 후
경기대, 성대 동아리 연합회장과 각각
금요일 오후 3시, 오후 5시 인터뷰를 약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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