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청을 방문한 최혜라(19. 오산시청 직장운동부 수영팀)선수를 격려했다.
최혜라 선수는 2010.1.1부터 오산시청 직장운동부 수영팀 선수로 활약하며 오산시를 전국은 물론 전 세계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최 선수는 지난 제92회 2010 MBC전국수영대회 겸 아시안게임 선발전 접영.개인혼영200m에서 각각 대회 신기록과 제92회 체육대회 접영과 개인혼영 200m에서도 한국 신기록 갱신, MVP도 거머쥐었다.
또한 지난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접영?개인혼영 200m와 계영800m 등에서도 각각 3위를 하며 한국 신기록 갱신과 함께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며 최고의 스타로 발 돋음 한 해이기도 하다.
곽 시장은 시청을 방문한 최혜라 선수에게 “지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수상과 금년도 한 해 동안 크고 작은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리 오산시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며 감사패 전달과 함께 축하의 메시지도 전했다.
최 선수는 “현재 기록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하여 오산시를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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