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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영 수원시 팔달구청장은 20일 ~ 22일 3일간 못골시장, 팔달문시장 등 관내 13개의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구는 서민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살피고, 시장상인과 시민을 직접 만나 물가 변동을 체감하고 각종 애로사항 및 의견수렴을 위해 분기별로 기관장 전통시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갖고 시장 상인회와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민관이 동반자적 입장에서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도 재래시장 대표와의 간담회, 공직자 재래시장 방문의 날 운영, 물가안정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상인들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해 재래시장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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