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자활사업 체험 릴레이 개최
2010-11-05 은종욱 기자
수원시 오늘부터 10일까지 3일간 수원지역 자활센터 등 5개소에서 "자활사업 체험릴레이" 를 개최한다.
"자활사업 체험릴레이'란 저소득층 스스로의 힘으로 자활 . 자립할 수 있도록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인 자활사업을 직접체험해보는 사업이다.
이번 자활사업 체험릴레이에서는 수원시 공무원과 민.관 지역사회단체장, 사전신청을 한 수원시민 등 100여명이 화초, 도예, 집수리, 제과제빵, 홈패션 등 10개의 자활사업을 체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자활사업 체험릴레이를 통해 자활사업의 유익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무료간병, 무료집수리, 산후조리 지원 등 사회복지 서비스를 확충함은 물론 자활사업을 활성화시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및 자립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