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이·통장연합회, 구제역방역초소 방문 격려
2015-02-11 은종욱 기자
용인시 이·통장연합회(회장 김대성 외 3명)는 10일 용인시 구제역 방역초소(4초소)를 방문, 방역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근무자를 격려하고 70만원 상당의 위문품(컵라면 외 2종)을 포곡, 원삼, 백암면에 각각 전달했다.
김대성 이․통장연합회 회장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축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초소근무를 하는 공무원과 고생하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마음 한편으로 든든하면서도 빨리 구제역 발생 상황이 종식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구제역 예방을 위해 10개 방역초소를 설치한 데 이어 방역, 임상·특별 예찰, 백신 접종 독려 등 전 방위적으로 철통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