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알레르기 앱 개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무료 보급

2014-05-03     전철규 기자

경기도가 아토피를 포함한 알레르기 관리용 애플리케이션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를 개발해 무료로 보급중이다.

이 앱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보, 증상일지, 환자의 변화 추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프를 제공해 환자 스스로 질환을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또 교육 동영상·동화책, 기상청 자료와 연계된 감기 지수 및 천식가능 지수, 지역별 전문의 정보도 알려준다.

도가 각 분야 알레르기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1년에 걸쳐 개발한 앱은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태블릿PC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