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교육청은 31일 올해 하반기 일반직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
영예의 수상자는 녹조근정훈장 15명, 옥조근정훈장 19명, 근정포장 7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18명, 교육부장관표창 37명 등 총 101명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영광된 오늘이 있기까지 수십 년을 하루 같이 경기교육의 발전과 국민을 위해 성실히 봉사해온 일반직공무원들의 퇴임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퇴임 후에도 경기교육과 함께하며 높은 경륜과 풍부한 전문성을 아끼지 말고, 경기교육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퇴직자 대표 정광연 지방서기관은 “여러 선배들의 보살핌과 배려, 동료 및 후배의 도움으로 행복하게 공직 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경기 교육가족의 일원이었음은 큰 영광이자 앞으로의 삶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며, 깊은 자부심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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