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와 경기마이스뷰로는 15일부터 17일까지 IMEX 프랑크푸르트에 유럽 박람회에 처음으로 경기 마이스(MICE) 설명회를 가진다고 13일 밝혔다.
독일 IMEX 프랑크푸르트는 초청된 바이어만 90개국 4천여명, 국가 및 지역 등 단독관 구성은 150개국 3천500여개, 참가인원이 1만4천826명으로 유럽 최대의 마이스 전문전시 박람회다
IMEX는 Incentive Travel(포상관광), Meetings(기업회의), Event(이벤트)/Exhibition(전시회)의 약자다.
경기도 마이스 비즈니스관는 유럽, 미국, 러시아, 싱가포르 바이어를 대상으로 경기도 마이스 행사 개최장소, 먹거리, 쇼핑, 체험거리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는 ‘경기도 마이스 바로알기’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참가 바이어 별로 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한국의 전통 가구 장식품인 자개를 이용한 ‘경기도 지명 표기하기’ 체험 이벤트도 열어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한도는 10월에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ITB 아시아’에도 경기도 마이스 비즈니스 단독관을 운영해 아시아권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마이스(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의 영문 앞 글자를 딴 말로 대형 단체 관광과 이벤트 등을 포함한 관광산업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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