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장안구 정자로 922번길 13 현지에서 복합문화공간인 ‘영화마을 사랑방’ 문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지상 2층 연면적 251.71㎡ 규모로 영화마을 사랑방(커뮤니티 공간), ‘마음 톡톡상담실’(도시재단 활동가 활동공간), ‘또옹 카페’(전시·판매 공간) 등으로 이뤄져 있다. 1층은 화장실이다.
영화마을 사랑방 마음톡톡상담실은 주민 대상 문화프로그램과 사랑방 주변 상인 ‘수다모임’과 도시재단 활동가를 배치해 주민조직을 지원한다.
영화마을 사랑방 프로그램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http://sscf2016.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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