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 평택 부용초등학교 학생과 함께 제대군인에게 감사·응원편지 쓰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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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평택 부용초등학교 학생과 함께 제대군인에게 감사·응원편지 쓰기 행사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6.10.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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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평택 부용초등학교 학생과 함께 제대군인에게 감사·응원편지 쓰기 행사ⓒ경기타임스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에서는 13일 제대군인주간(10.17~10.21)을 맞아 국군장병과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자 평택 부용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제대군인에게 감사·응원의 편지 쓰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부용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감사편지가 제대군인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을 다해 작성했다며, “나라를 위해 힘쓰는 국군장병과 제대군인 모두 존경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남창수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제대군인 스스로 군 생활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체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국가보훈처는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 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12년부터 '제대군인 주간' 행사를 매년 10월에 개최하고 있다. 제대군인이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스스로 자긍심을 느낌은 물론, 제대군인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경기남부보훈지청에서는 ‘제대군인에게 감사·응원의 편지 쓰기’ 행사를 18일 화성 발안중학교 학생들과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순회교육 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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