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교육페스티벌 '드림樂서'중.고교생 희망 닻 올리다.
상태바
삼성전자 교육페스티벌 '드림樂서'중.고교생 희망 닻 올리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11.15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의 삼성전자 교육페스티벌 '드림樂서'ⓒ경기타임스

삼성전자가 마련한 교육 페스티벌 '2014 삼성 드림樂서'가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에서 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중·고교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드림락서'는 지난 9월 의정부를 시작으로 경북 안동, 10월 수원·용인·충남 온양·광주광역시를 거쳐 이날 마지막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드림락서에는 안산지역 중·고교생과 학부모, 교사 등 1천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삼성전자 교육페스티벌 '드림樂서'중.고교생 희망 닻 올리다ⓒ경기타임스

1부는 '4개의 존'으로 나눠 운영됐다. '꿈별찾고(go) 존(zone)'에서는 체험과 상담을 위한 자기 이해 프로그램으로 IT검사대, 직업카드 검사대, 셀프 검사대가 운영됐고 '우주멘토 zone'에서는 전문가, 삼성전자 임직원, 대학생들로 구성된 50명의 '꿈 길라잡이'와 함께 하는 진로멘토링이 진행됐다.

'꿈별무리 zone'에서는 유형별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20개 체험·전시부스가 운영됐으며 '삼성은하수zone'에서는 체험프로그램 '스마트 스쿨', '삼성 갤럭시 체험 Bus' 등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마술사인 최현우의 사회로 개그맨 서경석,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연희 선임,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강사로 나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최현우의 마술공연, Mnet 서바이벌오디션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우승한 가수 손승연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