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찬영)는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6월중 일제 대청소 및 무단투기 쓰레기 정리정돈 추진의 일환으로 수원역 버스정류장 주변 물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수원역 버스정류장 물청소는 매산동 단체원, 상가주민, 공무원 및 환경미화원 등 100여명이 청소에 참여하였으며 대형살수차를 활용한 각종 찌든때, 주변 시설물 등을 세척 후 방향제를 살포하였으며 주민들은 바닥 껌제거 및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여 수원을 방문하는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과 깨끗한 클린 수원시 이미지에 일조하였다.
청소가 끝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팔달구지부 박재홍 부지부장은 가로환경정비 항상 고생이 많은 환경미화원 및 수원역주변 청소용역 업체 종사자를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제공하였으며 수원역 주변을 항상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였다.
한편, 수원시 팔달구는 수원역 주변 등 주3회 이상 물청소를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클린수원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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