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해왕)는 지난 18일 영통구 전지역을 권역별로 나눠 일반시민과 각 단체원,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 일제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실시된 이번 행사는 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적발과 과태료 부과, 주민계도 활동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정화활동을 전개하여 무단투기 쓰레기 없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이번 집중단속으로 무단투기 된 쓰레기 27톤을 수거하고 과태료 부과 7건과 주민계도 316건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대청소에 함께한 이해왕 구청장은 “치우는것보다 버리지않는 시민의식이 요구된다, 적극적인 시민참여로 쾌적하고 깨끗한 영통구 건설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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