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수요일 저녁 7시 화성행궁광장에서 수원시 팔달구민을 위한 프린지콘서트가 개최된다.
세계적인 음악 거장과 함께하는 2014 수원화성국제음악제 기간 중 시민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하여 수원시 곳곳에 프린지콘서트와 힐링작은 음악회가 개최되는데 이번 18일에는 팔달구민을 위해 나섰다.
이날 프린지콘서트에는 러시아 공연팀인 크빈쩨트-체띄료흐, 수원국악예술단, 국악인 박애리이 참여하여 1시간 동안 관객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원한 여름날 밤 화성행궁광장으로 나오셔서 세계적인 음악을 접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며 “이후에도 19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지동교, 20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나혜석 거리에서 힐링작은음악회가 개최되오니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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