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청 사거리서 개인형이동장치, 자전거 등 안전 이용문화 정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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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청 사거리서 개인형이동장치, 자전거 등 안전 이용문화 정착 캠페인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4.09.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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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시장 이재준) 11일 장안구청 사거리에서 개인형이동장치(PM), 자전거 등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시민에게 안전한 개인형이동장치 이용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시민에게 안전한 개인형이동장치 이용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이번 캠페인에는 수원시, 수원중부경찰서, 수원중부녹색어머니연합회, 수원중부모범운전자회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개인형이동장치 이용자와 시민에게 올바른 이용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면허증 미소지, 보호장구 미착용, 동반 탑승 등 교통법규 위반 이용자를 계도했고, 불법주차 사항을 처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개인형이동장치 등의 올바른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민·관·경이 협력해 지속해서 홍보와 계도를 진행하겠다”며 “안전한 교통·보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2025년부터 불법주차 전동킥보드를 유예 시간 동안 정비하지 않으면 견인할 예정이며, 9월부터 공유 전동킥보드·자전거 불법주차 신고방을 운영해 시민 불편 해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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