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23일 하희의집 아이들과 에버랜드 체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하희의집은 기흥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로, 이번 행사는 관내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체험은 하희의집 아동 7명, 선생님 3명, 용인도시공사 직원 3명 총 13명이 함께하였으며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위해 에버랜드 여름 축제인 ‘워터 스텔라’기간에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23일 오전부터 에버랜드를 방문해 놀이기구를 타고 사파리를 구경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공사 직원들과 함께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는 워터쇼를 즐기고 물총 놀이를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무더위를 날렸다.
신경철 사장은 “오늘 체험이 더위에 지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