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유흥주점 대상 불법행위 방지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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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유흥주점 대상 불법행위 방지 합동 점검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4.06.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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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경찰서와 합동으로 건전한 사회 풍속을 해치는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관내 유흥주점 대상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화성시,유흥주점 대상 불법행위 방지 합동 점검ⓒ경기타임스
화성시,유흥주점 대상 불법행위 방지 합동 점검ⓒ경기타임스

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화성서부·동탄경찰서와 함께 향남2지구 중심상가 , 진안동 중심상가, 동탄 남광장 및 북광장 등 관내 유흥주점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성매매 및 알선 행위 여부 ▲미성년자 출입·고용여부 ▲종업원 명부기록 및 관리여부 ▲조리장 위생관리 상태 ▲재료 보관 위생 상태 ▲영업주 및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등이다.

시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 식품위생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유흥업소 합동 점검을 통해 미성년자 고용 및 출입 등 불법영업행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는 경찰서 및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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