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국제교류센터, 85명 대상 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 화상회의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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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 85명 대상 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 화상회의 프로그램 도입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6.1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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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외국인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화상회의 ‘2020 상반기 토크 라운지(Talk Lounge)’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토크라운지는 수원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수원시민들이 외국어로 이야기하며 어울리는 열린 공간이다.

기간은 8일~8월 21일까지이다. 수원시민 85명 (수강생 모집 완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 18개 그룹에 그룹당 평균 정원 5명 등 총 85명이다.

사회이슈 등 정된 주제에 맞춰 자유롭게 원어민 어드바이저(수원 거주 외국인)가 다수의 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토크 라운지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토크 라운지 프로그램 운영, 올해 1월 13일 운영했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1월 29일 중단, 지난 5월 20~22일 수요 조사(온라인 전환 시 참여 인원) 후 6월 8일 운영을 재개한 것.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국제교류센터(031-248-9396)로 문으니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시민의 외국어 능력 향상, 수원 거주 외국인과 지역주민의 교류 활성화와 온라인 진행으로 장소 제약이 없어져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만큼 하반기에는 프로그램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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