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단체협의회,‘재난기본소득 착한 기부 캠페인’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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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단체협의회,‘재난기본소득 착한 기부 캠페인’에 동참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0.04.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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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단체협의회은 지난 21일, ‘내생애 첫 재난기본소득’ 착한 기부 동참에 나섰다. 지금부터 모아지는 성금은 매산동 단체의 이름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매산동 단체뿐만 아니라 관내 주민들도 기부 방법에 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익명으로 조용히 물품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온정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인수 매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초부터 전국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지만, 정부, 민간단체, 시민들의 단결된 모습으로 코로나19를 빠르게 종식시켜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산동 단체협의회는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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