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후보, 미세먼지 농도를 선진국 수준으로 40% 이상 감축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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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후보, 미세먼지 농도를 선진국 수준으로 40% 이상 감축 방안 모색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0.04.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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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병(팔달구) 후보는 ‘국민을 지키는 약속’ 일곱 번째 시리즈로 환경과 공존하는 대한민국 만들기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병(팔달구) 후보ⓒ경기타임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병(팔달구) 후보ⓒ경기타임스

김 후보는 석탄화력발전소를 감축하고 친환경자동차를 조기에 보급하며 한⦁중⦁일 협력체를 구성하여 미세먼지 농도를 선진국 수준으로 줄이는 것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입법부의 구성원으로서 국회는 탄소 제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련 법 제정 또는 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환경과 공존하는 지속적인 사회 실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영진 후보는 “급격한 기후 변화와 미세먼지로 인해 미래 대한민국의 삶의 질이 급속도로 악화되는 상황에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인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지속적으로 낮추고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해 환경과 공존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미세먼지 농도를 선진국 수준으로 대폭 감축하여 외부 공기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야외에서 외부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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