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앙동 사랑의 열차, 힘차게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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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중앙동 사랑의 열차, 힘차게 달린다.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1.12.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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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중앙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동참ⓒ경기타임스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동장 윤승호)에서 각계각층 주민들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행사에 동참해 이웃돕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중앙동 지역개발협의회 주정식 회장 외 이사진은 22일 윤승호 중앙동장을 방문해 1사1사회복지시설 자매결연시설인 ‘푸른학교’를 위해 프린터와 오븐기(47만 원 상)를 전했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태웅 회장은 쌀 15포(10㎏/포), 김랑쟝 10통 주윤식 통장 외 주민 일동은 쌀10포(10㎏/포), 처인정미소(이동면 송전 소재)는 쌀 25포(20㎏/포)를 전했다.

또 김량장 7통 이형주 통장은 어려운 형편에 있는 모범 청소년에게 전해달라며 PMP 4대(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고, 남9통 염명옥 통장 외 주민 일동은 신라면 85박스(100만 원 상당)를 전했다.

윤승호 중앙동장은 “여러분의 정성에 감동되어 사랑의 열차가 더 힘차게 달릴 것”이라며 “소외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되도록 소중한 성품을 잘 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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